두동치활 頭童齒闊

2018-10-01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두동치활 頭童齒闊

-頭 머리 두

-童 아이 동

-齒 이 치

-闊 넓을 활

머리가 벗겨지고 이가 빠져 사이가 벌어진다는 말이다.

이는 노인의 얼굴 모습이다.

세월에 따라 노인의 얼굴 모습이 이렇게 변하는 것은 자연의 이치다.

그러나 얼굴은 변해도 마음은 변치 않아야 한다.

나이가 먹었다고 해서 꼰대 짓을 하거나 규범을 마음대로 어겨서는 안 된다.

되레 행동을 조심하고 마음을 곱게 써야 한다.

그래야 노인으로 공경받고 존경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