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약, 제1회 약업인 골프대회 개최

2005-09-30     의약뉴스
인천시약사회장배 제1회 약업인 골프대회가 29일 인천그랜드CC에서 약사 및 제약사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사연 지부장은 시상식에서 “오늘의 행사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며 동호회 활동을 통해 모든 약사님들이 건강한 삶을 누리기를 바란다”며 인사말을 대신했다.

한편 시상 내역은 김종자(부평중앙약국)약사가 우승을, 양승철(연수구 한솔프라자약국)약사가 메달리스트(최저타), 이병욱 약사(남구 민선당약국)가 니얼리스트, 최해규 약사(월드파마제약 이사)가 롱기스트, 유원학 약사 (계양구 새우진약국) 버디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아울러 손월광 약사(부평구 단비약국)가 인기상, 문금란(남동구 청십자약국) 약사가 레이디상을 받았으며, 그 밖에 44명의 참가자들은 참가상을 수여 받았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