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제약 본지 기사에 반론 보도 요구
2005-09-29 의약뉴스
한올은 의약뉴스가 지난 9월 23일자로 보도한 '한올제약 마이신 주 최고 965배 가격차'라는 기사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한올은 " 한올 마이신 주는 수익구조로 인해 지난 2003년 디마케팅 됐으나 매독 환자나 그람양성균에 의한 질환의 진료에 반드시 필요한 제품이 디마케팅 되는 것에 대해 의사들의 의견으로 2004년 다시 리마케팅" 된 점을 강조했다.
"이런 마이신 주가 2003년에는 적십자병원 입찰에서 1원에 공급됐다는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의 주장은 한올과 무관하게 도매상에 의해 행해진 영업행위에도 불구하고 한올의 무분별한 영업행위로 오해될 수 있어 정정보도 또는 수정 보도"를 요구한다는 것.
한올은 이어 "해당 도매상에 법적 마진외에 추가 마진을 지급한 사실은 없으나 도매상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일부 품목을 저가 공급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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