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영문 논문 작성법’ 세미나 후원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회원 대상

2005-09-29     의약뉴스
과민성방광치료제인 BUP-4(성분명 염산 프로피베린)를 판매하고 있는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이 지난 23일 연세대 치과병원 강당에서 대한배뇨장애 및 요실금학회(회장 이정구, 고려의대 비뇨기과)가 주최한 메티컬 커뮤니케이션 세미나(Medical Communication Seminar)를 공식 후원했다고 밝혔다.

제일약품은 이날 자사의 대표적인 과민성방광치료제 BUP-4의 일본 제휴사인 다이호제약의 협조로 일본 동경의대 Barron 교수와 Breugelmans 조교수를 초청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또 대한배뇨장애 및 요실금학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했으며, 강의마다 많은 질문과 답변이 이어지는 등 참석자들이 높은 관심도를 나타냈다.

‘일류 저널에 게재되기 위한 영문 논문 작성법’이란 부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날 세미나에서는 ‘Why papers are not accepted?’, ‘Rules to follow for acceptance in high impact factor journals’, ‘Oral presentations skil’ 등 해외 유명 저널에 게재되기 위한 사전 전략 및 유익한 조언과 방법 등에 대해 구체적인 실례가 제시됐다.

제일약품는 이번 행사의 Feed-back을 토대로 향후 더욱 Up-grade된 내용의 Medical Communication Seminar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