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반향초 茶半香初

2018-07-10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다반향초 茶半香初

-茶 차 다

-半 반 반

-香 향기 향

-初 처음 초

차를 마신지 반나절이 지났으나 그 향은 처음과 같다는 말이다.

이는 늘 한결같이 말하고 행동하는 태도를 중시한다는 뜻이다.

원칙을 지키고 처음에 한 약속을 어기지 않는 초지일관의 자세라고나 할까.

이런 생활을 지키는 사람은 존경받아 마땅하다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