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 창포꽃

2018-06-01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습기가 많은 곳을 좋아한다.

축축한 자리에서 보란듯이 자태를 뽐낸다. 

노란 꽃이 보기 좋지만 보라색도 괜찮다.

지금이 피는 적기인데 세 갈래로 벌어진 꽃잎이 균형감이 있다.

유럽산이 원산이라고 하니 멀리서도 왔다.

요즘 그 곳 여행이 대세라고 한다.

그 곳에서 우연히 보게 된다면 비교해 봐야 겠다.

아마도 고향에 온 것처럼 반가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