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장미꽃

2018-05-27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장미는 언제 피어도 아릅답다.

하지만 6월에 피는 것이 더 붉다.

태양의 뜨거움이 그렇게 만들었나보다.

근처에만 갔을 뿐인데 향기가 대단하다.

시간은 재촉하는데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향기에 취해 세상 시름 잊었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