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파마, 마약퇴치운동본부에 3억원 후원
사회공헌활동과 기업정신 펼쳐
2005-09-12 의약뉴스
이 후원식에는 (재)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김명섭 이사장, 식약청 김형중 마약관리과장, ㈜드림파마 홍기준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현재 마약퇴치운동본부의 광고에는 홍보대사인 탤런트 이의정씨가 모델로 활동 하고 있으며 마약의 위험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한편 이번 광고 후원 외에도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드림파마는 지난 동남아시아쓰나미 피해국 지원에 한화그룹 명의로 1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해 기업의 글로벌 온정을 보여줬다.
아울러 지난해 7월에는 동국대 참사랑봉사단과 현지 의료봉사활동을 했으며, 10월에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친 국제의료지원단에 의약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국제봉사활동에 참여 하고 있다.
회사 측은 “칭찬받는 기업에만 머무르지 않고, 기업시민으로서 올바른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2002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을 본격적으로 시행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매칭그랜트라는 선진모금제도(임직원이 모금한 후원액에 비례해 회사에서도 후원금을 지원하는 제도)를 도입해 임직원이 90%이상 참여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룩했으며 2004년부터는 회사에서 기부하는 매칭비율을 100%에서 150%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