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약품 백종희 대표 음악회 열어

2005-09-08     의약뉴스
23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는 약업인선교회 회장인 국민약품 백종희 대표는 8일 오는 10월 11일 '제10회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매년 무의탁 환우를 위해 마련하는 사랑의 음악회로 모아진 성금은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1천여만원을 모아 노숙자 5백여명에게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백종희 대표는 "많은 약업인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악회에는 ▲위드 ▲조수아 ▲님궁송옥 ▲소리엘 ▶에이멘 ▲멘토 ▲이정림(복음가수) ▲축복의사람 ▲호산나율동팀 등이 출연할 계획이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