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원보에도 봄 봄, 봄이왔다

2018-04-04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봄이 오자 병원들이 발행하는 원보들도 화사해졌다.

인하대병원의 4월 호는 표지에 활짝 핀 꽃그림을 넣었다.

표 2에는 역시 꽃 그림을 배경으로 김종하 시인의 '그대 앞에 봄이 있다'는 시를 넣어 운치를 더했다.

내용도 풍부하게 꾸며졌다.

메디컬 포커스에서는 직업환경의학과 박신구 교수의 환경의학에 대한 이해를 돕을 글을 실었다.

헬스 터치에서는 건강검진결과를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인천 골목의 숨은 이야기 시리즈에서는 도원동을 다뤘다. 동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그 곳은 매화꽃이 만발했다.

이밖에도 홍보팀에서는 다양한 노력과 시스템이 장점인 환자가 안전한 인하대병원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