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상조 肝膽相照

2018-03-31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肝膽相照

-肝 간 간

-膽 쓸개 담

-相 서로 상

-照 비칠 조

서로 간과 쓸개를 꺼내 보인다는 말이다.

이는 상대방과 마음이 잘 맞는 아주 친한  사이를 가리킨다는 뜻이다.

얼마나 죽이 잘 맞으면 간과 쓸개를 보여 줄 수 있을까.

한 번 꺼내면 죽게 되는 중요한 신체 기관을 걸 만큼 아주 가까운 사이라면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 두려움이 없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