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잡고 싶은 봄의 어느 아침에

2018-03-19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봄과 함께 잉어가 돌아왔습니다.

새끼들을 달고 왔군요.

힘차게 꼬리 짓을 하는 모습이 활력을 느끼게 합니다.

사람에게도 활동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이런 날은 가지 못하게 붙잡고 싶습니다.

조금이라라도 더 그렇게 하고 싶은 까닭은 봄이기 때문이다.

여기저기 앞다퉈 꽃이 피겠지요.

좋은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