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김사연 지부장, 글짓기 심사위원

2005-09-01     의약뉴스
인천지부는 한국문인협회 수필가이기도 한 김사연 지부장이 지난달 마약퇴치인천본부가 주최한 2005년도 마약퇴치 글짓기 행사에 작품 심사를 했다고 전했다.

글짓기 응모작은 총 200여 편이었으며, 이중 작품성과 학술적인 면에서 예선을 통과한 65편은 심사를 거쳐 인천구치소 미결수를 비롯한 초ㆍ중ㆍ고등학생들의 작품이 대상, 마그미상과 최우수상, 장려, 가작, 입선 순으로 선발됐다.

의약뉴스 김은주 기자 (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