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골다공증치료제 ‘포사네트 정’ 발매

1주1회 복약순응도 높아…경제적인 약가

2005-09-01     의약뉴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이 골다공증치료제 ‘포사네트 정’을 1일 발매했다.

포사네트정은 Alendronate 제제로 생물학적 동등성이 입증됐으며, 1주 1회 투여로 복약 순응도가 높은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1정에 7,070원이라는 같은 계열의 제품 중 가장 경제적인 약가로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했다.

폐경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와 남성의 골다공증 치료에 효능 효과를 보이는 ‘포사네트 정’의 성분과 함량은 Alendronate 70mg/정이며, 이 성분은 골밀도 증가 효과가 우수하고 척추골절과 고관절 골절을 신속하고 강력하게 감소시키는 것이 장점이다.

보험코드는 A01508301이며, 포장단위는 포사네트 4정으로 돼 있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