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장 선거 돌입

2018-02-21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37대 집행부를 이끌어갈 대한간호협회 회장 선거가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선거에는 지난 32, 33대 회장을 역임하고 19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던 이화여대 신경림 교수가 단독 출마했다.

신 후보는 32, 33대 회장 재임 당시 이루지 못했던 대한간호협회 회관 건립과 함께 조직을 정비하고, 잘못된 의료시스템을 혁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