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여약사위, 불우이웃에 봉사정신 베풀어
의류 및 금일봉과 장학금 전달해
2005-08-30 의약뉴스
16일 관내 노숙자, 외국인 노동자, 행여환자 만을 진료하는 영등포역 주변의 요셉의원을 방문해 환자들에게 필요한 의류 100만원 상당을 전달 한 것.
또한 정신지체자 재활복지 시설인 늘푸른 나무 복지관을 찾아 재활기금 금일봉을 전달했다.
아울러 25일에는 지역의 중ㆍ고ㆍ대학생을 대상으로 소년ㆍ소녀 가장 및 성적우수학생을 추천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와 용기를 복돋아 주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영근 회장, 김경희 여약사담당부회장, 김정기 부회장 ,박정신 정책실장, 이근주 여약사위원장, 안창식 이사, 연미영 사무국장, 이은진 양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