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한양대류마티스병원, 개원의 연수강좌
한양대류마티스병원(원장 배상철)은 다음달 11일 한양종합기술원(HIT)에서 ‘관절염의 실용적인 진단과 처방:근골격계 질환의 명의 되기’를 주제로 ‘2018년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세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6개 류마티스질환에 대한 강좌와 토론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새로운 진단기준과 최신치료’를 주제로 ▲류마티스관절염(한양대구리병원 류마티스내과 이혜순 교수) ▲루푸스(한양대구리병원 류마티스내과 방소영 교수) ▲강직성척추염(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최찬범 교수)가 강의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조기 진단과 예방 관리’를 주제로 ▲통풍(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조수경 교수) ▲무릎골관절염(한양대병원 정형외과 양재혁 교수) ▲족저근막염(한양대류마티스병원 재활의학과 이규훈 교수)가 강의할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은 ‘난치성 환자에 대한 명의의 처방전’이란 코너로 경력과 경험이 탁월한 명의들의 나서 강의와 토론을 접목한 강좌를 진행한다.
▲류마티스관절염(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유대현 교수) ▲루푸스(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배상철 교수) ▲강직성척추염(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김태환 교수) ▲무릎골관절염(한양대병원 정형외과 최충혁 교수) ▲류마티스관절염의 재활치료(한양대병원 재활의학과 박시복 교수) ▲통풍(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전재범 교수)가 맡아 각자 전문분야의 정보들을 나누는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배상철 병원장은 “올해는 국내 최초로 설립된 본원이 개원 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를 기념해 임상에서 관심이 높은 6개 류마티스질환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며 “강의와 토론을 접목한 ‘명의의 처방전’이라는 강좌에서 경력과 경험이 탁월한 ‘명의’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개원의 여러분들과 최신 정보 등를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수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류마행정지원팀(02-2290-9256)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