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삼척 吾鼻三尺

2018-01-24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오비삼척 吾鼻三尺 [나 오/코 비/석 삼/자 척]

☞내 코가 석자라는 말이다.

코가 석자나 나왔으니 나에게 닥친 일도 감당하기 어렵다.

그러니 남의 사정을 살펴볼 여유가 없을 것이다.

내일도 벅차 다른 사람의 일에 신경쓰지 못할 때 이런 표현을 쓰면 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