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서울동부지부, 시무식 및 사업발대식 개최
2018-01-03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신옥희 본부장, 이하 건협서울동부)는 2일(화),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시무식 및 사업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전해왔다.
이 자리에서 신옥희 본부장은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건협의 역할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으로 역동적으로 도전하는 동부지부가 되자"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신 본부장은 ▲의료진과 운영진, 직원 모두의 화합을 통한 ‘근거중심의 전문적이고 신뢰성을 높인 건강검진센터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주민의 든든한 건강지킴이로서 협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나아가 "2018년도에는 메디체크 브랜드 가치 실현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의료소외계층의 건강검진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더불어 사는 건강한 세상 만들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