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의무봉 天衣無縫

2017-12-27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천의무봉 天衣無縫 [하늘 천/옷 의/없을 무/솔기 봉]

☞하늘에 사는 선녀들이 입는 옷은 꿰맨 자국이 없다는 말이다. (그러니 옷을 입을 때도 벗을 때도 번거롭지 않다.)

이는 비유하자면 인간이 쓴 시나 문장이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것을 의미한다. 한 마디로 손을 볼 곳이 없는 좋은 글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