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서울서부지부, 뇌혈관 질환 건강강좌 성료

2017-12-19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이하,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19일(화) 청사 내 메디월드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혈관 비상! 뇌혈관 질환 예방하기’라는 주제로 공개강좌를 실시했다고 전해왔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최정우 과장이 진행한 이번 공개강좌에서는 겨울철 혈관 및 뇌혈관 질환 예방에 대한 건강 상식을 전달했다.

특히 최정우 과장은 “뇌졸중은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사망원인중 하나이지만, 아직도 사회 전반이 뇌졸중에 대해서 과학적 이해가 많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증상이 있을 때에는 바로 병원에 내원해야 하고, 간단한 치료지침 정도는 숙지해야한다“고 전했다.

한편,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매월 지역주민들을 대상 다양한 주제로 공개강좌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