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김용수, 아태투석통로학회 회장 취임

2017-12-15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신장내과 김용수 교수(사진)가 최근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 된 2017 투석통로 심포지엄에서 아시아태평양 투석통로학회(Asian Pacific Society of Dialysis Access)의 초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전해왔다. 임기는 2년이다

김용수 교수는 “향후 아시아태평양 투석통로학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투석환자관리 의사들을 대상으로, 투석통로에 대한 다양한 교육 및 수련 프로그램을 제공해 투석환자의 생존율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