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의협 설문 조사에 무덤덤
2005-08-11 의약뉴스
이와관련 약사회 홍보부 최헌수 부장은 "이해할 수 없는 상식 밖의 행동이라 대응할 가치를 못 느끼겠다"고 말했다.
그는 "약대 6년제 전환은 의약분업과 상관관계가 없고 따라서 제 3자의 올바른 평가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약사회 관계자는 "의협이 준비하는 설문조사는 과장된 행동"이라며 "의사들은 자신들이 가져올 사회적 파장을 알고 행동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약뉴스 박진섭 기자(muzel@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