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병자구 無病自灸

2017-12-08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무병자구 無病自灸[없을 무/질병 병/스스로 자/뜸 구]

☞긁어 부스럼 만든다는 말이 있다.

이는 가만히 내버려 두면 나을 것을 건드려서 악화 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이처럼 무병자구는 질병이 없는데도 스스로 뜸을 뜨는 행위를 가리킨다.

쓸데 없는 곳에 정력을 낭비하는 불필요한 노력을 할 때 이런 표현을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