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육림 酒池肉林

2017-11-27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주지육림 酒池肉林 [술 주/못 지/고기 육/수풀 림]

☞술이 못을 이루고 고기가 숲을 이룬다는 뜻이다.

이는  매우 호화스럽고 방탕한 생활을 의미한다.

연못을 파서 술을 채우고 숲의 나뭇가지에 고기를 걸어 놓고 즐겼다는데서 나온 말이다.

대개는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며 이런 결과로 비참한 상황에 빠졌을 때 유효하게 쓸 수 있는 고사성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