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약사회 영화단체관람으로 화합

2017-11-25     의약뉴스 정흥준 기자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 문화복지위원회(담당위원장 이현숙)는 지난 23일 왕십리 CGV에서 회원 및 가족 초청 유지태, 현 빈 주연의 ‘꾼’ 영화감상회를 마련했다.

이번 영화 관람은 회원 및 가족의 문화복지를 위해 사전 신청을 받아 이뤄졌으며, 회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영화 관람 사전 행사로 간식 배부 및 행운권 추첨을 통해 화장품 및 와인 등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현숙 위원장은 “오늘 하루 약국 경영의 어려움과 피로함은 잊으시고 영화를 감상하시면서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바란다”며 “사전 설문조사 결과 ‘꾼’을 감상하게 됐으며 문화복지위원회에서는 향후 더 좋은 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영희 회장은 “회원 여러분들이 행복 할 수 있는 약사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사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