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뇌졸중’ 무료 공개강좌

‘알기쉬운 뇌졸중 교실’ 14기…12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열려

2017-11-21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이강우 병원장)이 ‘알기 쉬운 뇌졸중 교실(14기)’을 운영한다.

지난 10일(금) 개강한 공개강좌는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대구병원 지하 강당에서 1시간가량 진행되며, 오는 12월 15일(금)까지 열린다.

뇌졸중 교실은 ▲제1강 ‘뇌졸중 이란?’을 시작으로 ▲제2강 ‘뇌졸중의 치료’ ▲제3강 ‘뇌졸중의 재활치료’ ▲제4강 ‘뇌졸중의 위험인자’ ▲제5강 ‘뇌졸중의 식이요법’ ▲제6강 ‘뇌졸중의 예방’ 순서로 진행된다.

강의에는 이강우 병원장을 비롯한 대구병원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나서며, 참석자들은 강의 후 공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공개강좌에는 환자 및 보호자는 물론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대구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6주 전 강좌 출석 시 수료증 및 기념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강의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대구병원 원무부(053-715-755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