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협, 약품 창고 현황 조사 실시
2005-07-28 의약뉴스
도협은 28일 제 3자 물류 및 공동 물류를 위한 제도화 기초자료를 위해 이같이 설문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설문은 창고운영에 관한 사항 뿐만 아니나 배송인원 차량 등도 포함하고 있다.
도협은 설문 결과를 오는 9월 정기국회 시 심의예정에 있는 의약품도매업 공동물류 제도화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설문은 복지부의 요청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업소는 조사표에 기록하도록 돼 있는 업소의 종별, 영업소 평수, 창고 평수, 배송차량, 인원, 그리고 자본금, 연간매출액, 일일배송 건수 등을 파악해 오는 30일까지 도협에 접수해야 한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