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서울동부지부, 2017년도 정기운영위원회 성료
2017-11-09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신옥희 본부장)는 지난 8일(수) 오후 5시, 명동에 위치한 동보성에서 2017년도 정기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전해왔다.
이번 정기운영위원회에서는 위원측 신입철 지부장 및 운영위원 6명과 감사1명, 집행부측에 신옥희 본부장 및 동부지부 간부진이 참석했으며, 2017년도 보건홍보·건강검진사업현황 등 동부지부 주요 활동 내역과 함께 예산 집행 현황 보고 및 2018년 사업계획 및 수입 지출 예산(안) 심의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신입철 지부장은 협회 창립 53주년을 축하하며 국민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동부지부의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와 함께 신 지부장은 건강증진활동 및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의 확대와 다각적인 홍보로 오는 2018년도에도 지역주민의 더 큰 신뢰와 사랑받는 협회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질환별 특화검진, 전문 상담사와의 1대 1 상담을 통한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일반건강검진 (혈압, 당뇨, 빈혈검사 등 22개 항목), 암 검진(위암, 유방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간암), 초음파 검사 등 각종 질환 관련 검진부터 종합검진, MRI, MRA등의 검진을 실시하며, 열린 건강생활실천상담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올바른 식생활습관에 도움을 주는 영양상담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