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물리치료사회, 창립 20주년 기념식 성료

2017-10-23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울산광역시회(회장 서종학)는 지난 22일, 오전 9시부터 울산 세민S요양병원 7츨 아트홀에서 ‘울산광역시 물리치료사회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2차 보수교육’을 개최했다고 전해왔다.

'과거의 20년, 미래의 20년'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김종훈 국회의원, 정갑윤 국회의원, 박맹우 국회의원, 윤시철 시의회장, 세민S요양병원 심성택 이사장과 박상옥 병원장, 인덕의료재단 이윤환 이사장,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중앙회 이태식 협회장과 전한수 수석부회장, 이근희 대의원의장, 오흥석 경남도회장, 양기완 부산광역시회장, 이창훈 경북도회장, 양대림 대전광역시회장, 울산과학대학교와 춘해보건대학교 물리치료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서종학 울산광역시회장은 "오늘의 울산광역시 물리치료사회가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울산광역시회 고문단과 자문위원단 그리고 김제춘 초대·2대 회장과 3·4대 이영형 회장, 5·6대 박태규 회장 그리고 역대 임원들과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울산광역시 물리치료사회는 중앙회는 물론 지역 유관단체와 긴밀히 협조해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늘 앞장설 것이며, 물리치료사의 역량과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