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제11대 동산상 홍창기씨 선정

2005-07-19     의약뉴스

올해로 창사 40주년을 맞은 현대약품공업(대표이사 이한구)은 회사의 창업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모범사원에게 수여하는 동산상의 제11대 수상자로 약국영업팀 홍창기 본부장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현대약품의 ‘동산상’은 창업자의 아호인 ‘桐山’의 이름을 따서 회사 발전에 공로가 있는 직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사내 전 임직원의 자유로운 추천을 통해 선정된다.

회사측은 올해 홍창기 본부장이 선정된 배경에 대해 1983년 현대약품 입사 이후 약국영업팀, 도매영업팀, 약국마케팅팀을 거치며 한결 같은 성실성으로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 회사의 성장기반을 조성한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