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여이사 " 신약개발 목표는 글로벌시장"
세계 50대 안에 드는 진정한 다국적 기업 기대
2005-07-18 의약뉴스
여이사는 원고에서 " 우리나라 신약개발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여러 인허가 제도를 빠른 시일내에 정립시켜야 한다" 고 주장했다.
그는 " 한국적인 신약개발과 제약산업을 수출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가칭 신약개발진흥촉진법이라는 큰 그릇을 새로 만들어 이런 애로와 당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여이사는 끝으로 "신약개발의 최종 목표는 글로벌 시장 진입을 통한 국부창출과 세계 50대 기업안에 들어가는 진정한 다국적제약기업의 탄생"이라고 말을 맺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