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약사회, 추석 앞두고 따뜻한 손길 나눠

2017-09-22     의약뉴스 정흥준 기자

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한동주) 여약사위원회(부분회장 이진순)와 기부동호회(동호회장 김병록)는 오늘(22일) 한가위를 맞아 무의탁 노인을 돌보는 ‘두엄자리’, 가정식 보육원인 ‘요셉천사의 집’을 비롯해 관내 노인정을 방문해 쌀과 과일, 상비의약품 등을 전달했다.
 
한동주회장은 “비록 얼마 되지 않지만 다 함께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것”이라며 “약국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친밀하게 자리 잡고 있으며, 약사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항상 염려 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한동주 회장, 이진순 부회장, 이종숙 여약사위원장, 최현정 홍보위원장, 강혜옥 대리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