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면서생 白面書生

2017-09-08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백면서생 白面書生 [흰 백/얼굴 면/글 서/선생 생]

☞희고 고운 얼굴에 글만 읽는 사람을 말한다.

문밖출입이 없고 책상머리에서 글만 보고 있으니

세상 돌아가는 꼴을 알 수 없다.

세상일에 조금도 경험이 없는 사람을 얕잡아 볼 때 쓰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