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hI Korea 2017 개막

2017-08-22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세계적인 제약 전시회 CPhI의 한국 행사인 CPhI Korea가 서울 코엑스에서 22일 개막했다.

올해 CPhI Korea에는 국내에서 동국제약과 대원제약, 삼진제약, 신신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태극제약 한국콜마, 휴온스, 이니스트바이오 등 총 56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해외에서도 119개 업체가 참여해 전시장을 메웠다.

아울러 컨퍼런스에서는 말레이시아의 완제의약품 규제 현황과 일본 건강기능식품 제도 및 트렌드, 중동 및 북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 WHO PQ 인증 프로그램, ICH 가입 후 제도적 변화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