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소발디·하보니 독점판매 계약체결

2017-07-06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유한양행은 5일 길리어드의 C형간염치료제 ‘소발디’와 ‘하보니’에 대한 국내 판매를 독점적으로 담당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길리어드가 국내에서 판매한 소발디와 하보니의 매출액은 약 1200억 원으로, 유한양행의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 1조3208억 원(연결 기준)의 9%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