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사협회, 협회 사무총장 전문경영인으로 영입

2017-06-01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대한물리치료사협회(회장 이태식)는 최주환 전 사무총장이 물러나고, 6월 1일부로 전문경영인 출신의 이석우 신임 사무총장을 임명했다.

이석우 신임 사무총장은 1960년생으로 1989년부터 서울아산병원에 행정관리직으로 근무를 시작하여 2016년 12월에 퇴직(운영지원실장/이사 역임)했다. 

이 신임 사무총장은 조직관리 및 행정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왔기에 협회 사무처의 체계적인 행정관리와 조직안정, 협회의 역량강화 및 회원 권익보호 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석우 신임 사무총장은 “물리치료사협회 가족으로 새 출발을 함에 있어서 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게 된다”며 “긍정의 힘을 믿고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자는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것이며, 협회의 비전과 가치를 중시하고 회원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협회를 만들어 가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