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서울동부지부, 2일 이마트 청계천점에서 건강체험터 운영
2017-05-31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이하, 건협서울동부)는 오는 6월 2일(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이마트 청계천점에서 메디체크 건강체험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해왔다.
건협동부지부는 이번 건강체험터를 통해 이마트(청계천점)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혈압측정, 체성분 검사 및 개별 영양 상담을 제공, 건강생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체성분분석기를 통해 몸의 근육량과 지방량 등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운동법과 식생활상담 등의 1:1 개인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증진의원 박정범 원장은 “질병예방을 위해서는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갖고 건강생활을 일상화해야 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적절한 생활습관계획을 세워 건강생활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서울동부는 평일에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오는 6월 18일 일요검진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