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서울서부지부, 건강캠페인 등 사회공헌 나서
2017-05-16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가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우선 18일(수)에는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이용주민을 대상으로 비만예방 건강캠페인을 실시 할 예정이다.
서부지부는 지역주민들의 비만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건강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혈압 및 체성분 측정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선승철 본부장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주민 여러분들이 비만예방 건강캠페인을 통해 건강생활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30일(화)에는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에서 건강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건협 어머니 사랑봉사단은 19일(금) 성산푸른초장 원생 봄 여행 동행도우미로 봉사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다.
건협 관계자에 따르면,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한 이번 봉사활동에 건협 서울서부지부 직원 및 건협 어머니 사랑봉사단 8명이 참여했으며, 성산푸른초장 원생들이 안전하게 봄 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동행도우미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선승철 본부장은 “앞으로도 봉사활동 및 건강증진활동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기로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