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죽과 행운

2017-05-08     의약뉴스
 

해마다 피는 꽃과는 달리 관음죽은 드물게 꽃을 피웁니다.

10년 이상을 키워야 꽃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꽃말도 '행운'이라고 합니다.

연황색의 꽃을 봤으니 그런 여신이 한 번쯤 찾아 오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잎은 거칠고 추위에 강하며 냄새 제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지금처럼 미세먼지로 고통받을 때는 더욱 진가를 발휘합니다.

좋은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