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특허권 6억원에 양수결정

2005-05-25     의약뉴스
부광약품은 24일 공시를 통해 사이토시스의 특허인 세포내 신호전달을 교란시키는 합성 펩티드에 관한 발명을 6억원에 양수 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부광은 양수한 특허가 암치료에 대한 조성물 및 방법에 관한 것으로 세포내 연쇄신호전달체계에서 단백질-단백질 상호작용들을 매개로한 합성 펩타이드에 관한 발명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앞으로 항암제 및 면역억제제로서 세계적인 신약 개발을 위한 국내 및 전세계 특허권의 양수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