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공영

2017-04-10     의약뉴스
 

생약명이 포공영(蒲公英)인 민들레가 활짝 피었습니다.(복공영(僕公英), 황화지정(黃花地丁)이라고 부르기도 함.)

버릴게 하나도 없는 식물이라고 칭찬이 자자한데요.

그도 그럴것이 여린잎은 나물로 먹고 뿌리는 술로, 줄기나 꽃은 차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녀석은 독성이 없어 오랫동안 많이 먹어도 괜찮다고 합니다.

자르면 하얀 유즙이 나오는데 쓰면서도 달달한 오묘한 맛이 납니다.

좋은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