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뇌졸중’ 공개강좌
4월 7일부터 5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개최
2017-03-31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이강우 병원장)은 4월 7일부터 5월 19일까지 6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1시에 ‘알기 쉬운 뇌졸중 교실’을 개최한다.
공개강좌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뇌졸중 교실’은 대구병원 지하 강당에서 실시되며, 대구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6주 전 강좌 출석 시 수료증 및 기념품도 증정된다.
이번 뇌졸중 교실은 제1강 ‘뇌졸중 이란?’을 시작으로, 제2강 ‘뇌졸중의 위험인자’, 제3강 ‘뇌졸중의 치료’, 제4강 ‘뇌졸중의 재활치료’, 제5강 ‘뇌졸중의 식이요법’, 제6강 ‘뇌졸중의 예방’ 순서로 진행한다.
이강우 병원장을 비롯한 대구병원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강의하며, 참석자들은 강의 후 공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공개강의와 관련한 문의는 대구병원 원무부(053-715-755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