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케토톱, ‘여성소비자 최고명품대상’

20일 붙이는 관절염치료제 부문 4년연속 수상

2005-05-20     의약뉴스

태평양제약(대표이사 이우영) ‘케토톱’이 ‘2005년 여성소비자가 뽑은 최고명품대상’에 선정됐다.

태평양제약은 20일 조선호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케토톱’이 붙이는 관절염치료제 부문 대상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케토톱’은 우먼타임즈가 전국의 여성소비자 1만3천여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36 %의 선호도로 붙이는 관절염치료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태평양제약의 케토톱은 태평양그룹 의약연구소가 5년간의 연구 끝에 출시된, 세계최초의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로 세계 14개국에서 특허로 인정을 받는 등 글로벌브랜드로도 인정을 받고 있다.

출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케토톱’은 유사품의 난립에도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시장에서 부동의 판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태평양제약측은 “이번 수상을 통해 여성 소비자들에게 다시 한번 최고의 명품으로 인정을 받게 됐다”며 “지금까지 쌓아온 인지도를 바탕으로 소비자 연령층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먼타임즈에서 제정하고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21세기 여성CEO연합이 후원하는 ‘여성 소비자가 뽑은 최고명품대상”은 우리사회의 가장 큰 소비 주최인 여성 소비자들의 명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01년 제정됐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