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도매 유통 질서 흐려서는 안돼"

시도협 황치엽 회장 거래 정상화 강조

2005-05-17     의약뉴스
"직영 도매가 유통 시장의 질서를 흐려서는 안된다."

시도협 황치엽 회장은 17일 "병원 직원 도매들이 유리한 마진으로 약국시장의 질서을 어지럽히고 있다" 며 자제해줄 것을 경고했다. 황회장은 "기존 도매의 원성을 사면서 매출을 올리기 보다는 공정경쟁을 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