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축구컵 대회 열려

다국적 6개사 참가…한국노바티스 ‘우승’

2005-05-17     의약뉴스

제1회 한국 제약 축구컵(Korea Pharma Soccer Cup) 대회가 6개 다국적 제약사 축구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4일,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청주공장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축구대회는 제약사간 친목 도모를 위해 마련됐으며 우승은 한국노바티스가, 준우승은 베링거인겔하임이 각각 차지했다. 3위는 한국BMS.

이날 축구대회에는 한국노바티스, 한국로슈, 한국BMS제약,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한국사노피-아벤티스, 쥴릭파마 등 6개 다국적 제약회사 소속 축구팀 180여명이 참석해 토너먼트 경기 방식으로 열띤 경기를 펼쳤다.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의 ‘페어플레이 컵’은 한국사노피에게 돌아갔다.

의약뉴스 박주호 기자(epi0212@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