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삼성서울병원, 어깨 질환 공개강좌
2017-03-15 의약뉴스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는 대한정형외과학회와 대한견주관절(어깨 및 팔꿈치) 학회에서 주관하는 ‘어깨관절의 날’을 맞아 일반인을 대상으로 ‘어깨 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3/21(화) 오후 3시, 삼성서울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 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개강좌는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강의는 정형외과 유재철 교수가 1시간반 동안 진행할 계획이다.
어깨통증은 원인이 다양한 만큼 통증치료, 물리치료, 재활치료, 수술치료 등의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연령대별로 어깨손상의 원인과 증상이 달라 올바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어깨질환 강좌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과 추첨을 통해 참석자 10명에게 ‘무료 어깨 초음파 검사’를 실시해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