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제1차 총무위원회 개최

사업계획·건강검진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논의

2017-02-22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대한약사회 총무위원회(담당 부회장 임준석, 위원장 박희성·최두주)는 21일 2017년도 제1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7년도 총무위원회 사업계획과 주요 행사 등에 논의하고 2016년도에 진행된 사업실적 등에 대해 검토했다.

박희성 총무위원장은 2016년도 총무위원회 사업실적 보고를 통해 회원 복지 차원에서 진행된 ‘세브란스 체크업’ 건강검진 프로그램 할인 업무협약과 태풍 차바로 인한 피해약국 위로금 지급 건 등은 회원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된 회무였다는 점과 향후에도 회원복지 차원에서 지원가능한 사업은 지속적으로 검토할 예정임을 설명했다.

특히 작년 9월부터 본회와 ‘세브란스 체크업’ 상호간 업무협약을 통해 회원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프로그램 30% 할인(배우자 및 직계가족 동일조건)이 진행중으로 좀 더 많은 회원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는 점을 덧붙였다.

한편 최두주 총무위원장은 본회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을 통해 총무위원들과 관련 내용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