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약정 조합 제네바 만남

2002-10-22     의약뉴스
담배 제품의 광고, 진흥, 그리고 판매 및 밀수를 억제하려는 발전적 세계 규칙에 관한 회담이 2주 동안 제네바에서 다음 주(14-25일) 개최된다고 WHO의 한 관계자는 밝혔다.

상호 정부간 협상 모임(INB)의 15개 분야는 4년 간의 협상으로 발췌된 제안인 담배 제재 프레임워크 전시 관련 새로운 문항들을 연구하게 될 것이다. 이번 문항은 브라질 수석 협상대표인 루이스 펠립 대사가 초안을 작성한 것이다.

그는 "기술적인 일은 해결됐고, 나는 각 나라들의 담배 관련 억제에 관한 결정을 보여줄 시기라고 생각된다"고 입장을 표현했다.

담배문제가 선진국에서 이슈가 된 것은 4년 정도 지나, 담배 제조회사는 과거 유럽과 북미의 침체 시장에 대한 보상책으로 신흥 개발 도상국 같은 전에 닫혀진 시장에서 판매 및 마케팅을 집중시키고 있다.

많은 나라들에서 금연 광고 시행 및 밀수를 억제하고, 젊은 사람들의 담배습관을 가격정책으로 조정하고 있다.

연구보고에 따르면, 13∼15세 아이들의 60%가 흡연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들 대부분은 담배를 끊기를 원하고, 이미 시도하고 있는 상태다.

협상자들은 담배 산업 역할에 협상자들의 탈선 시도를 주목하고 있다. 세계 건강 회의 해결은 무의미한 해결책 제안이나 협상의 핵심에 대한 이슈 등을 대변하거나 담배업계에 사용되는 폭력성을 담배 억제 투명성에 관련해 논의하려는 것이다.

임효진 기자(hermit@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