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지 색

2017-02-06     의약뉴스
 

입춘이 지나자 통과의례처럼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거실의 영산홍이 꽃망울을 털어내고 활짝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한 나무에 흰색 분홍색  연분홍 등 세가지 색이 한꺼번에 핀 것이죠.

일본이 원산지로 왜철쭉이라고 불리는데요.

보기에 좋더군요.

인생의 동반자처럼 반려식물로 키울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